안녕하세요.

런던에서 평범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런던 야경을 원할 때 언제든 볼 수 있다.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전 야경 러버라서 너무 좋은 점이었습니다.

예전에 영국에 여행 온 적이 있었는데

밤에 보는 타워브릿지가 너무 좋았어서 오래 있고 싶었지만

여행 특성상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타워브릿지 앞에서 피크닉도 하고

야경도 맘껏 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2. 피크닉 할 공원이 엄청 많다.

전 피크닉 그리고 공원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런던에 있는 모든 공원들이 다 이뻤고

항상 피크닉 하는 영국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행이라면 느끼기 힘든 여유를 현지인들과

함께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3. 토트넘 경기 직관이 가능하다.

전에 여행 왔을 때 한 번 직관을 갔었는데 그때가 마지막 일거란 생각에

너무 아쉬워하며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토트넘 경기를 한국에서 매번 챙겨봤었기 때문에

항상 다시 가서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룰 수 있었습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현지인들의 응원을

함께 따라부를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4. 유명한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유명한 작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들이 생각보다 런던에 많이 있습니다.

대영박물관, 테이트모던, 테이트브리튼, 내셔널갤러리 등

대부분의 공간들이 무료 입장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 없이 원하는 만큼 작품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5. 외국인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

어학원에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 음식 등에 대해 영어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너무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시는 분들은 꼭 친구 많이 사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