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온 지 2주가 조금 넘었는데

제가 지내고 있는 홈스테이 집에 대해 소개 해보겠습니다.

저희 집은 런던 2존 surrey quays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집 근처에는 바로 옆에 템즈강이 있기 때문에 풍경도 좋고 러닝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가족 구성원은 주인 아주머니와 아들 두 명 딸 한 명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 방입니다.

방은 저 단독으로 사용하고

혼자 사용하기에는 제 생각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침대도 두 개가 있어서 편안합니다.

화장실은 두 개가 있어서 불편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저희 집 거실입니다.

거실은 제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큰 소파와 티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술을 좋아하셔서 거실에 미니바가 있습니다.

홈스테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고민하는 것들 중의 하나인 음식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저녁을 주인 아주머니께서 해주시고 점심은 사먹습니다.

아침은 빵과 주스와 씨리얼이 나오고

저녁은 위 사진처럼 매끼마다 다른 음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먹은 음식들은 다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저희 집은 그 외로 배고플 때는 주방을 사용해도 된다고

허락해주셔서 이 점도 매우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홈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와의 노출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함께 사는 가족들과 계속해서 영어로 얘기하기 때문에

저는 이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2주동안 지내보면서 홈스테이 팁은

최대한 빠르게 가족들과 친해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친해지면 위 사진처럼 축구도 같이 보고

얘기도 많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느는 것 같습니다.

홈스테이는 평범한 가정집에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이 집의 규칙에 따르는 것 도 매우 중요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