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룹세션의 날이었습니다!

바로

LJMU 약대 파운데이션 그룹의 발표일!

오늘의 주제는 항생제 내성,

즉!

AMR

역시 시작은 개별 포스터 발표였어요!

학생들이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특정 파트에 대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한 학생의 포스터 발표는 사진이 어딨는지… 잃어버렸어요…

Sorry WJ…)

이후에 PPT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두 번째 하는 PPT 발표여서 그런지,

퀄리티가 확! 올라간 것이 눈에 잘 보이더라구요!

제가 중간 중간 손을 들고,

잘 물어뜯었는데 의연하게 대답하고 있는!

우리 WJ Lee!

HAHAHAHAHA

늘 꼼꼼하게 준비해오는 우리 CY Park!

정말 준비를 오래해온 것이 느껴져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제가 지적할(혹은 물어뜯을)때마다 -

우리 YB Won은 늘 바로 인정합니다.

“Sorry, my bad.”

“Yes, you're right.”

그래서 저도 웃을 수 밖에 없어요!

그녀는 사실 이번에 준비할 다른 시험이 있어서,

제대로 포스터를 못만들었다고 인정했어요..

그래서인지 -

다른 학생들이 특정 파트를 정해서,

세부적인 논점을 다룬 것과는 달리!

그녀의 포스터에는 개괄적인 정보가 담겨있죠!

그래도 우리 학생들 너무 너무 잘해줬어요!

한 달에 한 번 있는 그룹 세션 발표를 위해서,

혹은 뒷풀이.. 이번에는 한강 라면…

서울에 모여준 우리 학생들 너무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