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에서 어학연수를 한지 3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참여한

소셜 프로그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 꾸미기 행사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사실 미술에 영 소질이 없지만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가 흔치 않아서 참여해 보았습니다.

소셜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여러 활동에 참여하다 보면 친구도 사귀고

영어 연습도 하니 일석이조라 생각합니다.

이 집은 저희가 만든 진저브레드 하우스입니다.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관련 활동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쿠키로 집을 만들어보니 마치 헨젤과 그레텔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휴일에 관련된 행사는 꼭 참여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소셜 프로그램은 이렇게 매주 월요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학교 복도, 교실에 게시가 되니 확인하기 편합니다.

이번 주엔 어떤 활동이 있을지 기대가 돼서

월요일이 힘들지 않고 기대가 됩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많아서 즐길 거리가 되게 많습니다.

금요일 팬터마임 행사가 끝난 후 친구에게 받은 선물입니다.

방학을 앞두고 그동안 연수를 마무리하고

떠나는 친구들도 많아서 이렇게 선물을 교환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ELC 브라이튼의 소셜 프로그램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소셜 프로그램은 영어 소통과 만남의 기회가 되니 꼭 참여해 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