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해리포터 굿즈가 한가득!!! # 킹스크로스역
킹스크로스역에 가면 해야 하는 것..
바로바로
9와 4분의 3 승강장 앞에서 사진 찍기!!
올 때마다 줄이 길어서 멀리서만 보고 가는 중입니다
바로 옆에 해리포터 굿즈를 살 수 있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여기도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을 땐 줄을 서서 들어가기도 해서
저는 처음에 왔다가 주변을 돌아보고 다시 와서 방문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굿즈가 잔뜩 있어요!
인형이나 뱃지, 모자, 기숙사 별 옷이나 목도리 등 보기만 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엽서와 개구리 초콜릿을 구매했어요
해리포터를 좋아한다면 영국은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이곳 뿐만이 아니라 해리포터 스튜디오도 있고 굿즈샵도 여기저기 있어요!
저는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나중에 친구들과 다 방문해 보려구요
그리고 Coal Drops Yard 라는 곳에 갔는데
옷가게나 식당, 삼성도 크게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익숙한 브랜드인 A.P.C.나 cos, 이솝도 있었어요!
쇼핑도 즐기고 시간 보낼 곳을 찾는다면 여기를 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근처에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잔디를 깔아 영화를 야외에서 보여주기도 하고
ual 대학교 앞에서 가족들과 많이 놀러 나온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영복을 입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인조모래사장도 있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환경이라 가족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녁 9시가 넘은 시각이어도
이맘때 영국은 낮이 정말 길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닐 수 있어요.
9시 반은 되어야 이렇게 어두워집니다.
야경을 보고 싶다면 늦은 시간에 외출을 해야 볼 수 있어요.
5-6월은 날씨도 좋고 낮도 길고 여행 다니기에도 너무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